PGA 로켓 모기지 클래식은 작년 김주형 선수가 특별 임시 회원으로 초청되어 코스 레코드 최소타 타이를 기록하며 단독 7위에 올라 PGA투어 시드권까지 확보하게 되는 기억에 남는 대회입니다. 김주형 선수가 현재 PGA 투어에서 활약을 할 수 있게 해 준 대회라고 볼 수 있는데 '23년 대회에서는 아쉽게 김주현 선수는 컷 탈락되었습니다.

'23년 최종 결과는 최근 전성기 시절의 샷 감각을 보여주면서 최근 4경기에서 3번의 톱 10 진입과 지난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는 13위를 자리하면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던 리키 파울러 선수가 드디어 최종 -25타로 4년 5개월 만에 정상에 자리에 오르면서 투어 통상 6승을 달성하였습니다. 마지막까지 콜린 모리카와 선수와 캐나다의 아담 헤드윈 선수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고 18번 홀에서는 도리어 1타를 뒤지고 있었지만 18번 홀 버디를 기록하며 연장에 돌입후 티샷은 3명 중 가장 좋지 못했지만 세컨드 샷을 핀가까이 가장 잘 붙이면서 연장전 버디로 오랜 무관의 시기를 극복하고 다시 정상에 오르는 감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3년 PGA 로켓 모기지 클래식 우승 리키 파울러 선수
`'23년 PGA 로켓 모기지 클래식 우승 리키 파울러 선수

임성재 선수는 초반 라운드에는 부진했지만 3R에서 공동 41위에서 20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고, FR에서는 2타밖에 줄이지 못하면서 최종 -14타 공동 24위, 노승열 선수는 -6타 공동 70위, 김성현 선수는 -5타 공동 74위를 기록했습니다.

 '23년 PGA 로켓 모기지 클래식 FR 결과

'23년 PGA 로켓 모기지 클래식
'23년 PGA 로켓 모기지 클래식
'23년 PGA 로켓 모기지 클래식 최종 스코어
'23년 PGA 로켓 모기지 클래식 최종 스코어

  '23년 PGA 로켓 모기지 클래식 FR 하이라이트

'23년 PGA 로켓 모기지 클래식 FR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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